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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주의회 입성한 78세 옛 동독 비밀경찰

    87년 전 공권력의 구조를 다시 떠올리게 하는 선거 소식이 독일에서 화제가 됐다. 동독 시절 국가보안부(MfS)의 비밀경찰으로 일한 78세의 노인이 현지 주의회에 입성하는 결과가 나왔다는 보도가 확인되었으며, 이는 과거와 현재의 정치·사회적 맥락을 함께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인물은 독일 통일 이후에도 지역 사회에서 활동해 왔으며, 78세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MfS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