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semer Venture Partners가 수요일 발표를 통해 두 개의 신규 펀드를 통해 총 57.5억 달러를 모금했다고 밝혔다. 신규 펀드는 AI 스택의 모든 영역에 걸친 투자를 가속하기 위한 목적이며, 시드 및 초기 단계에 17.5억 달러, 성장단계 스타트업에 40억 달러를 배정했다.
이번 자금 조달 소식과 함께 Bessemer은 Anthropic, Cognition, Legora, Perplexity, Ramp, Shopify, Waymo 등 다수의 기업에 이미 투자해온 경력을 강조했다. 현재까지 AI 관련 스타트업에 30억 달러를 투자했다고 밝히며, 계산/인프라, 기초 모델, 개발 도구, 애플리케이션 계층, 에이전트 기술 등 AI 생태계의 다양한 부분에 걸친 투자에 주력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SaaS 시대의 선도 VC로 알려진 Bessemer은 엔터프라이즈 분야의 강력한 승자를 발굴하는 능력으로도 평가받아 왔다. 2022년 이후 현재까지 260개가 넘는 AI 네이티브 기업에 투자해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회사의 투자 파이프라인이 확장되면서 AI 네이티브 기업들이 “역대 어느 기술 분야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도자료에서 강조했다.
바이런 디터(Bryan Deeter) Bessemer 파트너는 “AI 네이티브 기업들이 우리가 지금까지 투자해 온 어떤 기술 카테고리보다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고 밝히며, 기업들이 더 오래 비공개를 유지하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VC도 전투 자본을 더욱 증강해야 한다고 Bloomberg와의 인터뷰에서 말했다. 디터의 발언은 성장 단계의 기업들이 더 오래 비공개를 유지하는 현상이 ‘영구적 구조적 변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해석된다.
출처: TechCrun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