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검색 팀의 제품 총책임자 로비 스틴(Robby Stein)이 TechCrunch Disrupt 2026의 Builders Stage 세션에 참가한다. 이 세션은 “From MVP to Billions of Users: How Product Decisions Must Change at Scale”(MVP에서 수십억 명의 사용자로: 대규모에서의 제품 의사결정은 어떻게 달라져야 하는가)로 불리며, 대담한 대화 형식으로 진행된다. 구글 검색의 제품 부사장인 스틴은 속도와 신뢰, 혁신과 안정성 사이의 균형을 맞추는 방법을 공유한다. 대규모 사용자가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게 될 때 어떤 원칙과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제를 다룬다.
Disrupt 2026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샌프란시스코 모스코네 웨스트에서 개최되며 1만 명이 넘는 스타트업, 투자자, 기술 의사결정자들이 참석한다. 본 세션은 브랜드의 초기 MVP 단계에서 시작해 플랫폼 규모로 성장하는 과정에서의 의사결정을 어떻게 전환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세션은 창의적 실험과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 간의 균형을 중심으로, 대규모 제품 조직에서의 의사결정 변화가 무엇인지 탐구한다.
스틴은 구글에서 검색 기능의 AI 기반 신제품·경험 개발에 관여하고 있다. 구글은 5월에 AI 모드(AI Mode)가 월간 활성 사용자 10억 명을 돌파했다고 발표한 바 있으며, 올해 초에는 AI 개요(AI Overview)에서 추가 대화로 이어지는 기능 업데이트를 선보여 빠른 답변과 심층 탐색을 모두 제공하는 검색 경험을 제시했다. 이러한 맥락은 대규모 사용자 기반을 가진 제품에서의 속도와 신뢰의 균형에 대한 토론에 실질적인 배경이 된다.
창업가들에게 이 세션의 가치는 구글의 구체적 프로세스의 모방이 아니라, 그 이면의 의사결정을 돌려보는 데 있다. 속도가 경쟁 우위를 만드는 상황과 더 큰 주의가 필요한 상황, 그리고 제품이 확장되면서 어떤 방식으로 개발해야 하는지에 대한 판단의 원천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스틴의 경력은 대형 기술기업 내부의 경험과 스타트업의 창립자 관점을 모두 아우르며, 초기 제품에서 성장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고심하는 이들에게 실질적인 통찰을 제공한다.
Disrupt 2026은 기술 업계의 최신 흐름과 도전과제에 대한 대화를 한 자리에서 이어갈 예정이다. 구글의 사례를 통해 속도와 안정성 사이의 균형, 그리고 AI 도입 시 사용자 경험을 어떻게 설계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 논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스타트업 창업자, 투자자, 운영자들이 여섯 개의 산업 무대, 라운드테이블, 브레이크아웃 세션, Expo Hall, Startup Battlefield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확장할 수 있다.
출처: TechCrun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