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애나의 형제가 해리와 메건의 삶에 언론이 ‘암세포 같은 영향’을 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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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전 영연방 왕실 인물인 다이아나 공주의 형제인 에드워드 스펜서(에얼 스펜서)가 B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언론의 보도가 다이애나 공주 시절에 받았던 비판과 현재 해리와 메건(메건 마클)의 보도 사이에 유사한 흐름이 있다고 지적했다. 에얼 스펜서는 다이애나가 언론의 비판에 의해 “추락했다”고 표현했고, 현재 해리와 메건의 삶에서도 유사한 모습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언론이 매일 파루하는 취재 방식이 누군가를 망가뜨리는 데에 “파괴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하며, 다이애나의 사례에서 배울 점이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의 보도 방식이 당사자들에게 부정적 영향을 지속적으로 초래한다면 그것은 언론과 대중 사이에 존재하는 심각한 문제로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에얼 스펜서의 이 같은 발언은 다이애나의 사례를 상기시키며, 해리와 메건의 보도 양상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다시 한번 환기시키는 계기가 됐다. 인터뷰 전문은 Laura Kuenssberg과의 대담으로 구성되며, 다이애나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다큐멘터리는 BBC iPlayer에 16:00에 공개되고, BBC One에서는 18:30 BST에 방송될 예정이다.

출처: B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