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듬체조의 서은채(수원특례시청)와 하수이(한국체대)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개인종합 결선에 동반 진출했다. 1일 일본 나고야 종합체육관 레인보우홀에서 열린 개인종합 예선에서 두 선수는 각각 합계 104.70점과 101.10점을 받아 결선 티켓을 얻었다.
서은채는 후프 27.55점, 볼 24.10점, 곤봉 27.45점, 리본 25.60점을 기록했다. 곤봉에서 전체 3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후프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 다만 리본은 7위, 볼은 13위에 그쳤다. 하수이는 후프 26.20점, 볼 24.15점, 곤봉 26.65점, 리본 24.10점을 받아 예선 9위로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곤봉에서 전체 4위로 선전에 힘을 보였고, 후프는 7위, 볼은 공동 11위, 리본은 11위에 자리했다.
예선에서의 상위권은 아크마랄 예레케셰바(카자흐스탄)가 111.35점으로 1위, 왕치(중국)가 109.15점으로 2위, 타흐미나 이크로모바(우즈베키스탄)가 106.95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두 선수은 3일 오후 1시에 열리는 개인종합 결선에서 2014년 인천 대회 손연재의 금메달 이후 12년 만에 한국 리듬체조의 개인종합 메달에 도전한다.
출처: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