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3점 홈런으로 시즌 타점 127점을 기록하며 타점 부문 1위 경쟁에 불을 붙였다.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년 신한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오스틴은 1회 NC 선발 최성영을 상대로 선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이로써 오스틴은 샘 힐리어드(KT wiz)와 함께 홈런 공동 2위를 기록했고, 타점에서도 힐리어드의 128타점에 바짝 다가섰다.
한편 LG의 김도영은 3회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장찬희를 상대로 역전 3점 홈런을 날리는 등 이틀 연속 3점포를 가동하며 시즌 43홈런으로 공동 2위와의 격차를 2개로 좁히지 못하고 오히려 더 벌리며 강력한 홈런왕 경쟁에서 계속 주도권을 유지했다. 지난 4일 잠실 경기에서 40홈런 고지에 오른 김도영은 이날 경기를 마친 뒤 4경기를 남겨두게 된다.
오늘의 경기가 끝나면 LG는 4경기, KIA는 5경기, KT는 3경기를 남겨두고 각자의 시즌 잔여 일정이 남아 있다.
출처: 연합뉴스

